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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21·바른세상병원, '자전거 건강지킴이' 업무협약

  • 박정웅 기자 |입력 : 2016.10.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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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분당 바른세상병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자전거21 오수보 상임대표와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왼쪽부터). /사진제공=바른세상병원

사단법인 자전거21(상임대표 오수보)과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이 업무협약을 맺고 건강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 문화를 확산한다.

양 기관은 지난 13일 분당 바른세상병원에서 자전거21 오수보 상임대표와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전거 인구 증가에 따른 관련 안전사고 증가, 장기간 자전거 이용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맺어져 의미가 있다는 평이다. 

협약을 기반으로 양 기관은 자전거21 회원대상 건강강좌, 건강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 공동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수보 상임대표는 "자전거가 건강에 좋다고 알려왔지만 어떻게 좋은지 구체적으로 알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면도 있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의학적으로 자전거 타기의 장점을 더욱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동원 병원장은 "자전거 타기는 근력을 강화하고 폐활량을 증가시키는 등 건강에 두루 도움이 되며 특히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발생할 수 있는 근육결핍을 예방하는 데 큰 효과적인 생활운동이라 주위에 권장하고 있다"며 "협약으로 자전거 타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건강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에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환경부 산하 비영리법인인 사단법인 자전거21은 1993년 설립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자전거 시민단체다. 현재 50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자전거교육, 자전거지도자 양성, 청소년 국토순례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자전거정책마스터플랜, 전국자전거도로 기본계획 수립 등 국가 자전거 정책에도 참여했다.

경기 남부지역의 유일의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6개 진료과목에 23명의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 무료인공관절 수술 지원, 노인복지관 대상 정기적 건강강좌 등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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