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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21기 vs 22기, 누가 세나… 18일 신인 기수 대항전

  • 박정웅 기자 |입력 : 2017.02.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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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래선(30·22기·사진)을 비롯한 21기와 22기 신인(우수급) 대항전이 팬들의 관심 속에 펼쳐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오는 18일(토) 광명스피돔에서 21기와 22기 우수급 신인들간 특별한 경주(광명6회 2일차 11경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주는 22기 최래선(전주), 김희준(26·부산), 강준영(32·동서울) 3명과 21기 공태욱(27·김해B), 강진원(28·계양), 황정연(26·고양), 성정환(29·창원A) 4명 등 총 7명이 출전한다.

기수 대항전 성격이 강한 이번 경주에서 팬들은 특히 최래선 등 22기 3인방이 21기 선배들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또 데뷔 후 6연속 입상에 성공한 최래선이 수도권(강준영, 강진원, 황정연)과 경남권(김희준, 공태욱, 성정환) 지역 연대 파고를 넘어설지도 관심사다.  

22기 중 최래선은 경륜 차세대 스타로 꼽힌다. 국가대표 스프린트 출신인 그는 22기 훈련원을 종합성적 1위로 수석 졸업했다. 적극성, 순간 스피드, 다양한 전법 운용 등이 특징이다.

최래선과 22기 '쌍두마차'인 김희준은 훈련원을 경주훈련 성적 1위로 졸업했다. 아마추어 시절 주종목이 경륜인 그는 경기 운영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데뷔 후 화끈한 선행 젖히기 승부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강준영도 주목해야 한다. 강준영은 사이클이 아닌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이라는 이색 경력을 가졌다. 선행 젖히기형 선수로서 지구력도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경륜 관계자들은 "이번 우수급 신인 경주는 오는 8월5일 신인 대항전의 전초전으로서 두 기수의 전력을 가늠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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